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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5의 게시물 표시

대한민국 허니 버터칩 만들기

40분이면 뚝딱! '허니버터칩' 만들기 기사 100자평 ( 1 )  페이스북  트위터  조선블로그 스크랩 메일 인쇄 입력 : 2015.02.24 09:00 - 감자를 말려서 건강까지 챙긴 허니버터칩 - 파마산 치즈 가루나 허니머스터드 소스 첨가하면 색다른 맛으로 달콤한 맛의 유혹이 식을 줄 모른다. 지난 겨울부터 인기를 끈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비슷한 컨셉의 미투 제품들도 속속 선을 보이고 있고 실제로 인기도 상당하다. 기다리기 지친 소비자들은 DIY(Do it Your Self)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기존의 감자칩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유명하지만 집에 식품건조기가 있다면 40분 만에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화학 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똑똑한 허니버터칩을 만들 수 있다.    재료 및 만드는 법   재료  감자 2~3개, 버터50g, 꿀50g, 소금 한꼬집, 파슬리 약간   만드는 법 1. 감자 씻어서 껍질을 벗진 후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 한다. 2. 슬라이스 한 감자를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 전분기가 많이 빠져야 바삭하며 감자 특유의 전분 맛이 사라진다. 3. 전분기를 뺀 슬라이스 감자를 소금 한꼬집과 버터 50g을 넣은 물에 데친다. 4. 데친 감자를 건져내어 한 김 날리고 식품건조기에 겹치지 않도록 깔아준다.  5. 온도를 70도에 맞춘 후 타이머를 1시간에 맞춘다. 감자는 30분이면 알맞게 건조된다. 기호에 따라 1시간까지 건조해 준다.  6. 밥공기 정도의 작은 볼에 버터, 꿀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서 녹인다. 전자레인지 대신 프라이팬을 사용해도 된다.  7. 녹인 꿀, 버터를 감자에 골고루 버무려 완성해 준다. 접시에 완성된 허니버터칩을 올려 놓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내여 놓는다.  만들기 팁...

대한민국 인천 당하동의 맛집 양념 돼지갈비

[맛난 집 맛난 얘기] 인천 당하동 <진수정갈비> 옛날 어느 가난한 선비가 출출하던 차에 한 고깃집 앞을 서성거렸다. 고기 굽는 냄새가 선비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한참 킁킁거리는데 고깃집 주인이 나와 냄새 맡은 값을 내라며 떼를 썼다. 어이가 없었던 선비는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이내 동전을 꺼내서 짤랑거리는 소리를 고깃집 주인에게 들려줬다. “자, 여기 값을 치렀네!”하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옛날얘기다. 내가 선비였더라도 배고플 땐 아름다운 여인의 분 냄새보다 고기 굽는 냄새에 더 끌렸을 것이다. 팬으로 내뿜는 강력한 돼지갈비 냄새에 발길을 멈췄던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 있었을 것이다. 인천 당하동의 <진수정갈비>의 돼지갈비 굽는 냄새도 만만치 않다. 양념 돼지갈비도 역시 참숯 직화구이 벌건 참숯을 가득 담은 청동화로가 들어왔다. 주변이 갑자기 확 더워졌다. 화로 위에 극세사 석쇠를 걸쳤다. 가늘고 질긴 피아노줄 같은 극세사로 만든 석쇠는 갈비 굽기엔 최적의 도구다. 숯불 열기를 최대한 받아들이고 고기가 석쇠에 닿는 부분은 아주 적다. 빨리 익고 잘 타지 않는다.  에너지보존의 법칙이 사실이라면 숯불에서 이탈한 열은 소멸된 것이 아니다. 돼지갈비에 스며든 것이다. 침투한 열에너지는 돼지갈비의 물성과 맛을 이전과 전혀 다른 형태로 변화시킨다. 열에너지의 침입을 받은 육질의 일부는 더 견디지 못하고 연기로 변해 공기 중으로 망명한다. 이 연기들 가운데 일부는 인간의 호흡기를 타고 들어와 뇌 속에 자신들의 존재를 각인시킨다. 그렇게 양념 돼지갈비 맛에 대한 중독은 시작된다. 잠시 후 양념 돼지갈비를 석쇠 위에 올렸다. 갇혔던 우리에서 사자 떼가 몰려나오듯 숯불의 화기가 돼지갈비를 집요하게 물어뜯었다. 수굿하게 갈비가 익어갔다. 드디어 양념과 고기가 불에 구워지는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양념 속 간장과 설탕이 그을리고, 돼지갈비의 육단백질이 익으면서 내놓는 냄새! 순간, 평생 가난했을 이야기 속 선비가 떠올랐다...

대한민국 서울 불쭈꾸미 맛집

서울 탱글탱글한 육질에 화끈한 불맛 듬뿍, 주꾸미 기사 100자평 ( 0 )  페이스북  트위터  조선블로그 스크랩 메일 인쇄 입력 : 2015.04.23 09:00 주꾸미는 낙지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길이가 짧아 어딘가 낙지보다 한등급 아래라는 인식이 있어왔다. 하지만 주꾸미는 피로를 풀어주는 타우린 함유량이 낙지의 4배에 이르고, DHA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해산물이다. 최근에는 값비싼 낙지를 대신하는 식재료로 외식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주꾸미 요리로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주꾸미 맛집 두 곳을 찾아가봤다. 볶아먹고 구워먹고… 매콤한 양념과 찰떡궁합 주꾸미는 산란기를 앞둔 3~4월이 제철이다. 식감이 쫄깃하고 매끈해서 특히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린다. 주로 갖은 채소를 넣고 매콤하게 볶아 조리하며, 직화구이로 먹거나 살짝 데쳐 숙회를 만들기도 한다. 국내 주꾸미 수급은 태국산, 베트남산 등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음식점에서 볶음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베트남산 절단 주꾸미다. 연중 수급이 원활하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꾸들꾸들한 식감을 지녀 불판 위에서 오래 익히면 맛이 반감되는 단점이 있다. 태국산 주꾸미는 식감이 부드러워 구이용으로도 적합하지만 가격이비교적 비싸고 나오는 시기가 한정돼 있어 물량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냉동 주꾸미도 손질 노하우가 있다면 생물 주꾸미 못지않은 식감을 낼 수 있다. 주꾸미 가공 전문기업 (주)청정화푸드 김태현 대표는 “낙지보다도 더 다루기 까다로운 식재료가 주꾸미”라며 “원산지와 품종에 따라서도 품질이 다르고, 어떻게 해동하고 손질하느냐에 따라서도 맛이 천지차이”라고 설명했다. 주꾸미 요리는 수분 조절이 관건 주꾸미는 수분 함량이 20% 정도로 높은 편이다. 수분기가 많으면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리고, 수분기가 없으면 식감이 뻣뻣해진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주꾸미 본연의 식감을 살리는 것이...

지압으로 통증을 잡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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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건강회로도

간단한 발마사지 법 준비  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들고 발등이나 발바닥에 가볍게 댄다. 그리고 상대도 나도 깊이 호흡을 가라앉힌다. 내손으로 무한한 사랑을 보낸다. 다리 근육 늘임  손바닥으로 뒤꿈치 쪽 발목을 잡고 내 앞으로 당긴다. 골반 밑 다리 전체의 긴장을 풀어준다. 발목 돌림  손바닥으로 발목을 잡고 다리를 들어 발목을 좌우로 돌려준다. 흔들어 주기도 한다. 발목과 발 들어 줌  두 손바닥으로 양 복사뼈를 잡고 발목을 비비듯이 하여 흔들어 준다. 발가락 쪽으로 손을 옮기면서 한다. 발가락 돌림  손가락으로 발가락 뿌리에서 끝까지 잡고 발가락 뼈 전체를 돌려주듯이 왼쪽으로 돌렸다가 오른쪽으로 바꾸어 가며 천천히 돌려준다. 한손으로는  발등을 잡아 준다. 발가락 근육 늘림  발가락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당긴다. 시원한 통증이 느껴진다. 한손으로는 발등을 잡아 받쳐준다. 호홉기관 압점 누름  주먹을 쥐고 손가락등(마디)으로 발바닥의 앞쪽 호흡기관 분포지역을 밀어준다. 다른 손은 발등을 받치면서 발 양쪽을 짜듯이 눌러준다. 발바닥 전체 누름  주먹을 쥐고 손가락 등(마디)으로 위에서 (발가락쪽) 아래로 눌러준다. 밀면서 깍아 내린다. 다른 한손은 발등을 지지한다. 발바닥 펴줌  두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발 뒤꿈치에서 부터 위쪽으로 V자형을 그리면서 눌러준다. 척추 압점 비틀기  두손으로 발 안쪽을 잡는다. 엄지는 발바닥 나머지 여덟 손가락은 발등을 잡는다. 척추 반사점을 따라 옮겨가며 골고루 풀어준다 (수저로 통증부위를 5분간 긁어 주면, 통증이 사라짐, 어깨, 허리, 팔 다리 등)

흙속의 진주 칡의 효능과 부작용

칡 흙속의 진주라 불리는 칡은 다년생 뿌리 식물로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c, 등 각종영양소를 많이 함유한 알카리성 식물이다. 칡에는 식물성 에스트라겐이 대두의 30배, 석류의 628배가 들이 있어 여성과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를 풀어준다, 동의보감에는  칡은 성질이 평하고 서늘하며,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며, 풍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땀을 촉진 시켜 표를 풀어주고 땀구멍을 열어주며 술독을 풀어주며, 번갈을 멈추게 하여 입맛을 좋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가슴에 열을 없애고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상처를 낫게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칡즙의 효능 1. 갱년기 증상 완화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 한다. 2. 골다공증 예방 : 다이제드란 성분이 있어 멸치, 우유와 같이 복용하면 칼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3. 숙취해소 : 카네긴 성분(간기능 강화) 4. 당뇨완화 :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혈당을 조절, 혈당 상승하는 걸 막아줌 5. 변비개선 : 식이섬유 6. 아토피 및 여드름 :  비타민 c, 탄수화물, 무기질등이 풍부, 신진대사가 활발, 7. 노화방지 :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유해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줘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좋음 8. 중금속 배출 : 풀리페놀 성분이 중금속을 배출 9. 퓨에라인(이소플라본)    음주량 감소,유방암, 자궁내막염, 전립샘암, 대장암, 골다공증과 각종 심혈관질완 예방 10 식이섬유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심장병, 고혈압, 당뇨,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 부작용 몸이 냉한 사람은 설사을 야기하거나, 어린여아가 복용할 경우 성장호르몬을 촉진, 과다 복용시 여성호르몬의 촉진으로 성 조숙 등 을 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