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2월, 2019의 게시물 표시

(건강상식)귓볼주름 치매,뇌졸증 초기증상

귓볼주름  1. 20~40대까지는 귀 모양은 거의 변하지 않지만 50~60대가 되면  귓볼에 주름이 나타날 수 있다. o 귓볼에는 지방과 함께 많은 모세혈관이 존재하는데, 심장질환 으로 인해 혈류가 감소하면 귓볼에도 영양공급이 부족해지는데,  이때 귓볼의 지방이 줄어들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 2. 또한 귓볼 주름은 뇌의 노화와 관계가 깊은 급성 뇌졸증의 징 후일 수도 있으며, 2018년 5월 미국내과저널(AJM)은 급성 뇌졸증 으로 입원한 환자 중 78%가 귓볼 주름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 를 발표 한 바 있다 o 2018년 11월 경희대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공동 연구결과에 따르 면 귓볼에 주름이 있으면 뇌가 하얗게 되는 퇴행성 변화 위험도 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 7.3 배나 높은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매위험도도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o 귓볼의 주름은 인지장애, 특히 대뇌의 백색변성, 대뇌의 허혈 성 질환 그리고 아밀로디이(치매물질)이 쌓였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3.이 같은 귓볼 주름을 발견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 뇌와 심장 을 정밀하게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나이가 든 어르신들의 귀모양에 귓볼 주름이 있다면 뇌졸증이나  치매의 전조 현상이나 초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각별히 조 심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건강상식)동안피부의 비밀 멜라토닌

밤의 청춘호르몬 멜라토닌 2019.2.11 1. 뇌에 있는 송과샘에서 생성,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서 수면호르몬, 면역호르몬    으로도 불리며 피부 노화뿐만 아니라 몸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매우높다   그  또한 강한 항산화 성분이 비타민 E보다 두 배 더 많으며, 우울증이나 당뇨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손상된 섬유모세포는 콜라겐(탄력담당), 히알루론산(수분담당) 생성 불가능 한데,     멜라토닌은 섬유모세포를 보호하며 피부의 수분을 지킨다. 히알루론산: 피부의 천연 보습인자로 진피의 보습을 담당, 스스로의 무게보다 약 천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을 갖고 있다. 2. 낮의 호르몬 비타민D는 비타민과 호르몬의 역활 등 2개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동안 피부, 동안혈관, 동안세포로 되돌리는 낮의 청춘호르몬이며 밤의 청춘호르몬인 멜라토닌도 안티에이징 노화방지 건강법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호르몬이다.  낮의 호르몬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뇌에 있는 송과샘을 자극하여 밤의 안티에이징 멜라토닌을 생성 분비 시키며 깊은 수면을 유도 만성피로를 풀어준다.  동안 피부를 위에서는 취침의 타이밍이 중요한데 바로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멜라토닌이 전체 분비량의 약 70%가 이시간대 수면 중에 분비가 된다.  즉 동안피부를 위해서는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취침시간을 준수 하는것만으로도 주름진 피부, 노화된 피부를 젊고 싱싱한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약 한 달정도만 취침시간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동안피부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