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청춘호르몬 멜라토닌
2019.2.11
1. 뇌에 있는 송과샘에서 생성,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서 수면호르몬, 면역호르몬
으로도 불리며 피부 노화뿐만 아니라 몸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매우높다
그 또한 강한 항산화 성분이 비타민 E보다 두 배 더 많으며, 우울증이나 당뇨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손상된 섬유모세포는 콜라겐(탄력담당), 히알루론산(수분담당) 생성 불가능 한데,
멜라토닌은 섬유모세포를 보호하며 피부의 수분을 지킨다.
히알루론산: 피부의 천연 보습인자로 진피의 보습을 담당, 스스로의 무게보다 약 천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을 갖고 있다.
2. 낮의 호르몬 비타민D는 비타민과 호르몬의 역활 등 2개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동안 피부, 동안혈관, 동안세포로 되돌리는 낮의 청춘호르몬이며 밤의 청춘호르몬인 멜라토닌도 안티에이징 노화방지 건강법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호르몬이다.
낮의 호르몬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뇌에 있는 송과샘을 자극하여 밤의 안티에이징 멜라토닌을 생성 분비 시키며 깊은 수면을 유도 만성피로를 풀어준다.
동안 피부를 위에서는 취침의 타이밍이 중요한데 바로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멜라토닌이 전체 분비량의 약 70%가 이시간대 수면 중에 분비가 된다.
즉 동안피부를 위해서는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취침시간을 준수 하는것만으로도 주름진 피부, 노화된 피부를 젊고 싱싱한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약 한 달정도만 취침시간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동안피부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을것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