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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6의 게시물 표시

내 몸의 장수 열쇠! 인슐린 수명을 늘려라 -

내 몸의 장수 열쇠! 인슐린 수명을 늘려라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프로에서 당뇨가 있는 7명의 실험대상자들을 상대로 7일간 콩기름 찬밥을 만들어 꾸준히 식사 실험을 한 결과 혈당수치가 반으로 떨어져 정상 또는 정상에 가까운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당뇨약을 복용하는 것보다도 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혈당은 낮추고 인슐린 수명은 늘리는 콩기름 찬밥 만들기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 인슐린의 효율이 떨어져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 2이하가 정상으로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 인슐린 저항성이 높을 경우 고혈당 음식을 섭취하면 인슐린을 많이 만들어 내지만 기능을 못해 혈당을 계속 올리게 된다? ▲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 호르몬) 음식을 많이 먹으면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해 주는 렙틴 호르몬이 분비된다? ▲ 인슐린 기능 이상 자가 진단법 1. 밥, 빵, 면, 과자 등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 집중이 안 된다 2. 습관적으로 단 음식을 찾거나 배가 불러도 꼭 먹는다 3. 종종 참을 수 없는 허기를 느껴 급히 음식을 찾아 먹는다 4. 식사 직후 급격히 졸렸다가 다시 괜찮아지는 것이 반복된다? 5. 식후 심장이 뛰거나 오히려 힘이 빠지고 더 피곤함을 느낀다? 6.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살이 빠지지 않고 금세 살이 찐다 7. 최근 들어 복부나 옆구리 살이 집중적으로 늘어난다 8. 목, 가슴, 유방, 사타구니, 팔 안쪽의 피부가 늘어진다 9.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며 남성의 경우 또래에 비해 탈모가 빨리 시작된다 10.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중 하나가 정상범위를 벗어났다? - 10개 중 3개 이상 주의? ▲ 콩기름 찬밥 만들기(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수명은 늘린다) 1. 1~6시간 정도 불린 현미(또는 백미)를...

비타민D 결핍 시 나타나는 6가지 무서운 부작용

비타민D 결핍 시 나타나는 6가지 부작용 인체는 햇빛으로부터 방출되는 자외선을 통해 자연스레 비타민D를 생산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암부터 심장질환까지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봄 날씨가 만연한 요즈음 겨우내 잘 받지 못했던 햇빛으로 인한 비타민D 부족은 최고조에 달하기 쉽다.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부족한 비타민D는 음식 등으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D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디스커버리 피트앤헬스(미국 건강 TV 프로그램 사이트)에 소개된 ‘비타민D 결핍 시 나타나는 부작용 6가지’를 정리했다. 1. 뼈 노화 비타민D 결핍은 뼈와 골절의 노화 위험을 높인다. 과학저널 ‘과학 중개 의학지’에 따르면, 비타민D를 충분히 얻지 못하면 조기 뼈 손상이 일어난다. 2. 구루병 오늘날 구루병은 아이들에게 흔하게 되었다. 구루병은 4개월~2세 사이의 아기들에게서 잘 발생하는 비타민 D 결핍증으로, 머리·가슴·팔다리 뼈의 변형과 성장 장애를 일으킨다. 부모는 아이들을 밖에서 혼자 놀게 놔두면 안 된다. 3. 심장 질환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혈류와 연관된 화학물질인 일산화질소(NO)를 방출한다. 연구자들은 이 화합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심혈관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충분한 햇빛을 얻지 못하는 유럽 북쪽 국가 사람들이 심장 질환으로 더 많이 죽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추측한다.   ▲ 인체는 햇빛으로부터 방출되는 자외선을 통해 자연스레 비타민D를 생산한다.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4. 우울증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보고된 연구 결과, 비타민D 결핍은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 비타민D 레벨이 낮을수록 우울증 위험은 더 높았으며, 특히 계절정서장애(SAD)가 나타났다. SAD는 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하는 겨울철에 우울증이 심한 것으로, 기력 저하·식욕 과다 등의 증상을 보인다. 5. 당뇨 미국 국립보건원(NIH)는 비타민D 결핍과 제2형 당뇨와 같은 만성...

항암효과가 뛰어난 된장의 효능

된장 된장은 크게 메주와 소금물을 부어 익혀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에 소금을 넣어 만드는 것과 간장을 떠내지 않고 만드는 것이 있다 청국장(전국장), 막장, 담북장, 빰장, 빠개장, 가루장 보리장등도 간장을 떠내지 않고 만든 된장에 속함 콩에는 단백질이 38%, 리놀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지방이 18%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특히 숙성과정에서 된장은 20여종의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아미노산이 생성되며, 우리 식생활에 부족한 라이신이 풍부해 영양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한 된장은 영양이 풍부하여 100g 당 열량이 128cal, 단백질 12g, 지방 4.1g 탄수화물 14.5g, 회분 17.9, 칼슘122mg, 인 141mg, 철분 5.1mg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과 B2도 0.04mg, 0.2mg이 함유되어 있다. 1.된장성분의 하나인 단백질 메티오닌은 체내 및 간에서 지방을 제거하고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2. 된장에 들어있는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 형태로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다. 그 중 리놀레산(linoleic acid)은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역할을 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이 외에도 비타민 B₁, B₂, C, E, 니아신(niacin) 등이 미량 들어있다. 3. 발효균인 고초균(Bacillus subtillis)이 삶은 콩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하는 서브틸린(subtilin)이라는 물질이 암세포를 파괴하며, 콜레라와 같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해 항균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4. 전통 발효 식품 중에 된장이 항암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항암효과는 삶은 콩보다는 생콩이 우수하고, 생콩보다는 된장이 더 우수하다. 또한 된장의 종류에 따라서는 재래식 된장, 개량식 된장, 청국장, 일본 된장 순으로 항암효과가 높다. 된장은 이외에도 비만을 억제하고, 장내에서 정장...

침묵의 살인자 뇌혈관 질환(뇌졸증과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상식)

침묵의 살인자 뇌혈관 질환(뇌졸증과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상식)  o 전 세계적으로 2초마다 한 명씩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발생,    6초에 한 명씩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  o 우리나라에서도 단일 사망율 1위 뇌혈관 질환  o 건망증 두통 치매까지 이 혈관 과 연관이 있음  o 1mm 뇌혈관을 살려라  o 우리나라, 5분 마다 발병, 20분마다  뇌졸증 사망,  o 신경학저널 '뉴런'지 발표내용, 알츠하이머는 뇌혈류 감소에 발병한다.  o 1mm의 생명줄 뇌혈관이 나의 생사를 가른다   - 단일 질환 사망률 1위   - 나의 뇌혈관 상태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o 뇌졸증 전조증상   -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시각장애가 나타난다.   - 말이 어눌해지는 언어장애가 나타난다.   - 어지럼증이 나타나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 팔 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지는 증상이 생긴다.   - 갑자기 없던 두통이 생긴다.(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의 두통)  o 미니뇌졸중   - 뇌졸중 증상이 가볍게 넘어가는 증상   - 일시적으로 뇌혈관이 막혀 혈액이 돌지 못하다가 금세 풀리는 것으로 몸의 일부분이     잠시 동안 마비가 오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   -짧게는 몇 분 만에 길게는 24시간 안에 증상이 다시 회복되는 상황  미니 뇌졸증은 금방 사라져 방심 하기 일쑤, 증상이 나타나면 뇌졸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2014년 미니 뇌졸증 치료 받은 환자 11만 2천명, 미니뇌졸증의 90%가 50대 이상에서 발생  o 뇌혈관 문제   - 뇌졸증과 치매로 나누어 진다.   - 혈관성 치매, 뇌졸증이 처음 왔을때 예방 못해 재발한 경우, 혈관성 치매에 걸릴...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제정의 반헌법성

뉴스 사회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제정의 반헌법성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   press@bluetoday.net 승인  2016.05.18       ▲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박지원 원내대표(오른쪽)를 비롯한 소속 의원 당선인들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5.18 국립묘지에서 열린 제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친 뒤 '님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인 윤상원, 박기순 열사의 묘를 찾아 '님~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2016.5.18 ⓒ 연합뉴스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제정의 반헌법성   Ⅰ. 문제제기   올해에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하여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권이 앞장서서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제20대 총선에서 여소야대 국면이 형성한 정치지형과 야당들의 경쟁적 호남 구애작전(?)과 맞물려 있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지난 5월 13일 박근혜 대통령은 여야 원내지도부와의 회동에서 이 문제에 대해 “국론분열이 생기지 않는 좋은 방안을 찾아볼 것을 국가보훈처에 지시하겠다”고 말했고, 16일 국가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기념식에서 합창 형식을 유지하고, 5·18 기념곡 지정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놓고 야당은 시작부터 협치(協治)를 깬 것이라며 반발하고 집권여당 원내 지도부도 재고를 요청하는 등 여야가 합동작전을 펼치는 모습을 연출하고, 보수 언론마져 이에 가세하는 혼돈국면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20대 국회가 개원하면 국가보훈처장을 해임촉구하는 결의안을 가결시키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