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음식을 원하는 만큼 맛 볼 수 있는 샐러드바, 그 중 특별히 손이 가거나 자꾸 생각나서 다시 찾게 되는 메뉴가 있다. 특정 브랜드의 마니아라면 대충 메뉴들을 꿰뚫고 있을 정도다. 이렇다 보니 기존 샐러드바에서 제공되는 메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조합해 만든 요리를 즐기는 이들도 많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외식업계에서는 고객들에게 메뉴를 통한 맛과 재미를 주는 ‘나만의 레시피’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셀프레시피 만들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재야에 숨어있는 샐러드바 고수들이 만들어 먹는 셀프 메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애슐리의 샐러드바
애슐리, 나만의 레시피 1위 당선작에 빛나는 까르보나라 크러스트 치킨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에서 진행한 고객이 직접 만들고, 고객이 투표해 선정된 ‘까르보나라 크러스트 치킨’은 까르보나라의 고소함과 떡이 주는 쫀득함 그리고 치킨의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멀티 메뉴다. 애슐리의 셀러드바에 있는 메뉴를 조합해 만든 이 요리는 통살치킨 위에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듬뿍 올리고 어니언 크러스트를 뿌리면 완성된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에서 진행한 고객이 직접 만들고, 고객이 투표해 선정된 ‘까르보나라 크러스트 치킨’은 까르보나라의 고소함과 떡이 주는 쫀득함 그리고 치킨의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멀티 메뉴다. 애슐리의 셀러드바에 있는 메뉴를 조합해 만든 이 요리는 통살치킨 위에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듬뿍 올리고 어니언 크러스트를 뿌리면 완성된다.
자연별곡, 한식의 재발견에 딱 맞는 배추전 쫄면 말이
채소라고 하면 왠지 꺼려하는 사람들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자연별곡의 ‘배추전 쫄면 말이’. 김치전, 파전, 녹두전 등 모든 전을 다 먹어봤다고 식상해 하는 사람들도 신기해 하는 배추전은 아삭한 식감의 배추에 밀가루 옷을 더해 그 고소함을 더하는 맛이 일품이다. 기호에 따라 간장이나 고추장과 같은 소스를 더해도 좋지만 자연별곡을 사랑하는 마니아라면 자연별곡의 별미, 매콤야채 비빔면을 추천한다. 자연별곡을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매콤야채 비빔면을 배추에 함께 싸 먹으면 배추전의 고소함과 쫄면의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좋다.
채소라고 하면 왠지 꺼려하는 사람들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자연별곡의 ‘배추전 쫄면 말이’. 김치전, 파전, 녹두전 등 모든 전을 다 먹어봤다고 식상해 하는 사람들도 신기해 하는 배추전은 아삭한 식감의 배추에 밀가루 옷을 더해 그 고소함을 더하는 맛이 일품이다. 기호에 따라 간장이나 고추장과 같은 소스를 더해도 좋지만 자연별곡을 사랑하는 마니아라면 자연별곡의 별미, 매콤야채 비빔면을 추천한다. 자연별곡을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매콤야채 비빔면을 배추에 함께 싸 먹으면 배추전의 고소함과 쫄면의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좋다.
피자몰에서는 디저트 하나도 나만의 스타일로 변신, 과일펀치피자몰에 과일펀치가? 라고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피자몰의 ‘과일펀치’란 슬라이스한 다양한 종류의 키위, 망고, 용과 등에 시원한 사이다를 부어 함께 먹는 셀프 디저트다. 용과는 단 맛이 강하지 않고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좋은 과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점이 특징이며 키위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과일 중 하나이다. 또한 망고는 항산화제가 함유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고, 칼슘이나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이렇게 다양하고 영양소도 풍부한 열대과일에 시원하고 톡 쏘는 사이다를 부으면 영양과 맛 두 가지를 함께 즐기며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어 마니아들에게 사랑 받는 셀프 레시피 중 하나다.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정재균 PD jeongsan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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