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전육포에 달걀옷을 입혀 부쳐낸 요리다. 한식전문점이나 호프집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육포를 사용해 메뉴를 내지만 한우전문점의 경우 비선호부위인 우둔으로 직접 만들어도 좋다. 육포전을 살짝 데친 부추와 함께 낸다면 고급스러운 안주메뉴로 어필할 수 있다. 부추는 소금물에 데쳐야 푸른색이 더욱 선명해진다.
영양학적으로도 궁합이 잘 맞는다. 부추의 황화아릴 성분은 육포의 소화를 돕고 비타민B는 피로회복에 좋다. 대추채를 올려내면 요리가 한 층 더 멋스러워진다. 돌려 깎은 대추를 만 뒤 일정한 크기로 잘라낸다. 번거롭다면 잣이나 홍고추채로 장식해도 좋다. 육포전은 반드시 따뜻한 상태에서 제공한다. 식으면 딱딱해져 먹기가 어렵다.
영양학적으로도 궁합이 잘 맞는다. 부추의 황화아릴 성분은 육포의 소화를 돕고 비타민B는 피로회복에 좋다. 대추채를 올려내면 요리가 한 층 더 멋스러워진다. 돌려 깎은 대추를 만 뒤 일정한 크기로 잘라낸다. 번거롭다면 잣이나 홍고추채로 장식해도 좋다. 육포전은 반드시 따뜻한 상태에서 제공한다. 식으면 딱딱해져 먹기가 어렵다.
- 육포전
재료(4인 기준) 육포 100g, 부침가루 100g, 부추 100g, 달걀 3EA, 대추 2EA, 식용유·고춧가루 약간
양념장 : 진간장 30g, 참기름 5g, 대파 10g, 마늘 5g, 청양고추 1EA, 홍고추 1EA
양념장 : 진간장 30g, 참기름 5g, 대파 10g, 마늘 5g, 청양고추 1EA, 홍고추 1EA
만드는 법
양념장➊ 대파,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를 잘게 다진다.
➋ 진간장과 참기름을 ①과 믹스한다.
➌ 고춧가루와 생수로 농도를 조절한다.
양념장➊ 대파,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를 잘게 다진다.
➋ 진간장과 참기름을 ①과 믹스한다.
➌ 고춧가루와 생수로 농도를 조절한다.
육포전➊ 육포를 한입 크기로 준비한다.
➋ 육포를 부침가루 혹은 밀가루에 묻힌 후 달걀옷을 입힌다.
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를 굽는다.
➍ 부추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➎ 접시에 부추를 깔고 그 위에 육포전을 올린다.
➏ 육포전에 대추채 혹은 홍고추채를 얹는다.
➋ 육포를 부침가루 혹은 밀가루에 묻힌 후 달걀옷을 입힌다.
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를 굽는다.
➍ 부추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➎ 접시에 부추를 깔고 그 위에 육포전을 올린다.
➏ 육포전에 대추채 혹은 홍고추채를 얹는다.
Editor’s tip 육포를 달걀물에 1분 이상 담가 속까지 충분히 스며들게 한다. 이때에는 휘젓지 않도록 한다. 밀가루가 쉽게 벗겨지기 때문이다. 육포전은 중불에서 굽는다. 센불로 조리하면 겉부분만 타게 된다.
참치버섯알전전은 한식전문점의 밑반찬이나 안주 메뉴로 내기 적합하다. 외식업소 특성에 맞는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 재료의 호환성도 뛰어난 편이다. 한 장으로 크게 부쳐내도 괜찮지만 여러 종류의 전을 한입 크기로 만들어 제공해도 좋다.
반죽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별다른 조리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주방오퍼레이션도 수월하다. 단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생기기 때문에 달걀이나 밀가루, 감자전분을 추가로 어 점성을 높여야 한다. 밀가루와 감자전분을 과도하게 넣으면 반죽이 질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반죽은 한쪽 방향으로 저어야 점성이 좋아진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참치,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을 주재료로 사용해 참치버섯알전을 만들었다. 톡톡 튀는 식감을 주기 위해 날치알을 사용했다.
반죽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별다른 조리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주방오퍼레이션도 수월하다. 단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생기기 때문에 달걀이나 밀가루, 감자전분을 추가로 어 점성을 높여야 한다. 밀가루와 감자전분을 과도하게 넣으면 반죽이 질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반죽은 한쪽 방향으로 저어야 점성이 좋아진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참치,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을 주재료로 사용해 참치버섯알전을 만들었다. 톡톡 튀는 식감을 주기 위해 날치알을 사용했다.
- 참치버섯알전
재료(4인 기준) 참치캔 1EA, 팽이버섯 1EA, 새송이버섯 1EA, 청양고추 1/3EA, 홍고추 1/3EA, 당근 1/5EA, 달걀 3~4EA(크기에 따라 조정), 날치알 50g, 양배추 30g, 쪽파 30g, 소금 5g, 볶은깨 10g, 토마토케첩 약간, 식용유 약간
만드는 법➊ 참치는 기름기를 빼서 준비한다.
➋ 당근, 양배추, 쪽파, 청양고추, 홍고추, 팽이 버섯, 새송이버섯을 잘게 다진다.
➌ 준비한 ②와 날치알, 볶은깨, 달걀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➍ ③에 소금간을 한다.
➎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중불에서 한입 크기로 전을 부쳐준다.
➏ 기호에 따라 토마토케첩과 함께 제공한다
➋ 당근, 양배추, 쪽파, 청양고추, 홍고추, 팽이 버섯, 새송이버섯을 잘게 다진다.
➌ 준비한 ②와 날치알, 볶은깨, 달걀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➍ ③에 소금간을 한다.
➎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중불에서 한입 크기로 전을 부쳐준다.
➏ 기호에 따라 토마토케첩과 함께 제공한다
Editor’s tip 참치를 완전히 으깬다. 뭉쳐있으면 재료가 골고루 섞이지 않는다. 양배추 잎을 다져 넣으면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다. 붉은 색을 내고 싶다면 고추장을 넣어 색상을 가미한다. 또 전 위에 실고추나 어슷 썬 고추를 올려 모양을 낼 수 있다.
글·사진 제공 : 월간외식경영
(※ 외부필자의 원고는 chosun.com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사진 제공 : 월간외식경영
(※ 외부필자의 원고는 chosun.com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