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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통진당원이다. 내가 통진당 악행 고발했었다 .real






1. 내가 통진당원이 된썰 + 정신차리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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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진당 내부사정 + 차별금지법의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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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진당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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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조이야기 + 경악스러웠던 이석기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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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보고 들은일을 쓴거다

과연 국정원에서 이걸 모르고 있었겠냐


이참에 싹다 조져버려라

압수수색하면 북한하고 직접 내통한 자료들 최소 500개 이상 나온다



[출처] 전직 통진당원이다. 내가 통진당 악행 고발했었다 .real
[링크] http://www.ilbe.com/188466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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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be.com/1127047758

통진당 내부사정 고발해서 일베갔던 장애인이다.


지난글에서 걱정해준 사람도 있고 쓰다보니 추가적으로 적고싶은 내용도 있어서

후속편을 쓰게됐다.


일단 지난글에 달렸던 댓글 몇개에 대해 답변을 하고싶다.



1. 손한번 안잡아줬다고 통수치네


 A.  악수 거절한건 그냥 서운한 마음에 당 모임에 나가지 않게된 시발점이 된거지.

모임에 나가지 않게된 기간동안 통진당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거다.

설마 내가 악수한번 거절당했다고 10년간 진리로 믿고 살았던 내 생각들을 단번에 부정할까?

내가 알고있던 현실을 내부가 아닌 멀리서 바라봤을때 이게 얼마나 병신같은 집단이었는지

깨닫게 되는순간 멘붕이 몇번왔는지 모른다.

조갑제나 변희재 둘다 한때 좌파였던거 알고있지? 결국 진보의 진짜 실체를 알게되는

좌파 지식인들의 종착역은 보수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2. 너 독침맞는거 아니냐?

A.  그새끼들이 장애인 하나 죽인다고 뭐 어떻게 되겠냐......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놈들이 널린게 통진당이다.

어짜피 처음 글 쓰기전에 통진당 진술영상 2시간어치 만들어놓고 친구들 두명에게 보내놨다.

내가 3일간 연락이 두절되면 무조건 조중동에 보낸다.
 
어짜피 경찰에 보내면 민감한 정치적 사안이라 함부로 안건드린다.
이런건 언론에 터뜨려야 사람들 의식하고 조사착수 시작한다.

니들도 알아둬라. 행게이 제대로 되고싶으면 언론쪽에도 쉬지말고 자료 보내라.



3. 지금 좌파들의 모순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와중에도 선동당한 놈들이 정신 못차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A. 지난 몇년에서 십수년간 가져온 자신의 투쟁의 역사를 무너뜨리지 못하는거다
가뜩이나 과격한 새끼들인데 그걸 부정하는 순간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는거니깐

이 새끼들이 하는짓 보면 범죄집단과 다를게 없다. 하지만 좌파 활동하는중에는 그 범죄활동들이

자신의 목표에 가려서 보이지 않게되고 그 신념을 부정한다면 자기가 여지껏 저질러온

범죄들이 정당화되지 못한다는걸 무의식적으로 알고있는거다.

 

그럼 지난글에 썼었던 통진당 실체글의 2탄 나간다.


통진당 모임에 나가면 이 새끼들 언변이 워낙 엄청나서 항상 투쟁의지가 가득한채로 집에 돌아오게 된다.

항상 투쟁하면서 싸우는법만 배우는 놈들이다보니 말발로는 지려고를 안하지

대충 유시민, 이정희 보면 알잖냐. 그새끼들은 말로 이기기 힘들어. 같은 말을해도 사람 홀리게

살살 굴려댄다. 예를들어서 얼마전에 김정은 지랄했을때 이정희가 공식 발표를 뭐라고 했는지 알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대화를 하는것이 진짜 용기다" 표현이 듣기에는 그럴듯 하니깐

사람들은 수긍할수밖에 없지.


그럼 당내에서 쓰는 본인들끼리 쓰는 단어들로 고쳐써볼까?

"빨리 괴뢰년 끌어 내린다음에 미제의 앞잡이들 몰아내고 북조선과 함께 강성대국 이룩하자"


이게 통진당의 실체며 현실이다.





차별금지법 얼마전에 막힌거 알지? 니들 이건 정말 한기총에 고마워 해야한다.

그거 통과됐으면 니들 전부 좆되는거였다.

이거 민통당에서 발의했다고 민통당 작품인줄로 많이들 알던데

이번 발의안과 발의시기 자체가 통진당 이석기가 주도적으로 계획했던 '신의한수'였다.

통진당에 존재하는 제일 씨발놈이 이석기다.

통진당에서 뭔가 거하게 좆같은짓을 한다면 이건 대부분 이석기 주도하에 이뤄지는거다.



내가 지난글에도 밝혔지만 좌파인사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말이 빨갱이인거 알지

이 단어는 아직도 남한에서 좌파정권이 나라를 장악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낙인이다.

저 발의안의 최종 목표는 '차별금지'가 아닌 "좌파 보호"가 목적이었다.

표현의 자유 외치는 새끼들이 자신들은 비난 못하게 국민들 입틀어막으려고

발제한 법안이 차별금지법이다.


《차별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의 평등 이념에 따라,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출신 국가, 출신민족, 인종, 피부색,
언어, 출신지역,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범죄전력, 보호처분, 성적지향, 학력,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한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하고자 제정중인 대한민국의 법이다



출신민족, 인종, 피부색, 언어, 출신지역, 용모, 신체조건 - 이런걸로 차별 금지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을 저런 피선택권적인 요소들과 뭉뚱그려서 동일시 해버린다.


질문) 저 발의안이 통과됐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답) 국보법이 병신되는거다. 길거리에서 김일성 김정은 찬양하고 다니고 남한체제 전복을 외쳐도

국보법으로 잡아넣는게 불가능 해진다. 차별 금지법이 보호해줄테니깐.

그리고 남한체제 전복을 외치는 빨갱이들을 비난하는 사람은? 잡혀가서 벌금형, 혹은 구속

결국 저새끼들이 같잖은 말을 해대고 전교조에서 어린이들에게 종북사상을 가르쳐도

그런 행동조차 비난하지 못한다. 차별금지법에 의해 처벌받을테니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섬뜩한 발의안이었다.

좌파 깡패가 지나가던 여자들 강간하고 다녀서 니가 그 깡패 제지했는데
경찰이 와서 너만 잡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니 그것보다 더 심한 음모였다.
이 계획은 짧게는 좌파보호, 길게는 국가전복까지 노릴수 있는 이석기의 초석이었는데
한기총에서 기가막히게 막아버렸다.



말나온김에 한기총 얘기좀 하자.  한기총 씹는글은 지겹게 봤을테니깐 다른 시각으로도 설명해본다.

통진당에게 한기총은 용서할수 없는 철천지 원수라고 보면 된다.

크게 한기총과 대립하는 이유중에 두가지가 종교적인 견해와 정치적 대립인데

종교적인 견해에 대해 다루면 전혀 다른글이 되니 정치적인것만 풀어준다.



한기총이 욕먹을짓 많이하는것, 정치계에 입김 대단한것도 알고있다.

나도 통진당 시절에는 생각만 해도 자다가 벌떡일어나서 소리지를 정도로 싫어했던

증오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인정할건 인정 해야한다. 빨갱이 때려잡는데 한기총만한 집단도 없다.

통진당에서 종북관련 발의안을 내놓으면 기가 막히게 눈치채고 저지시킨다.

이번에 차별금지법안만 해도 한기총에 들켜서 저지받는게 두려우니깐

민주당 의원들 섭외해서 (민주당에도 통진당 프락치가 널려있다) 발의한건데

한기총에선 일찍이 눈치채고 법안 통과 막아버렸지.


통진당 새끼들 자체의 종교는 북한이고 유일신은 김일성이다. 애초에 다른 종교라는걸

인정을 안하는데 그래도 표는 받아야겠으니 어쩔수없이 강경발언을 안하는것 뿐이다.


결국 이새끼들은 불교계를 섭외해서  과격 시위때 어깨들 지원받고 (조계종파)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CPAJ) 섭외해서 반정부 시위때마다 사제들 데리고 다니면서

정부사업들 깽판치는데 유일하게  섭외 못한곳이 한기총이었다.


예전부터 한번 섭외좀 해보려고 별짓을 다했다. 협조의 댓가로 정부직을 제의한다던가

본인들 집권시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도 해보고 심지어는 핍박받는 국민들, 소외된 이웃들을

다 같이 힘을모아서 도와야 하지 않겠냐고 감성팔이 (사제단이 이거에 넘어갔지) 도 해봤지만

한기총에서 단 한번도 긍정적인 답변이 온적이 없었다.


오히려 정말 불우이웃이나 소년소녀 가장들 억울하게 누명써서 갇힌사람들 석방운동은

한기총이 민노당 + 사제단 + 조계종파 합친것보다 열배이상 많이한다.

통진당에서 백날 정부에 맞서서 시위할동안 한기총은 통진당의 러브콜을 씹고

그 시간에 불우이웃을 직접 찾아가서 도와준다. 한기총의 마르지않는 자금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나도 한기총 어지간히 씹었지만 잘하는건 인정 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대학생들 조심해라, 한총련 해체됐어도 아직 떨거지들은 건재하다.

한총련이 얼마나 병신같은 새끼들인지 지난글에 설명했지만 대학에 들어갈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초년생들을 위해 몇가지 추가적으로 써준다.


누군가 내 글에 댓글달았던데 고등학교에서 학생회장 경력등으로 영향력이 있거나 해서

선동 잘하게 생겼다 싶으면 집요하게 따라붙어서 한총련 가입시킨다.


나도 예전에 어떤 선배가 역사 동아리 가입하자고 했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총련에 들어가게 된거였는데 나 말고도 많이들 같은방법으로 당했더라.


혹시 들어간 동아리에서 투쟁, 노동자, 정부  이런 단어들을 이상할만큼 많이 쓴다던가

남한 북한을

 - 북한정부, 남한정부 (죽어도 북한을 먼저 부르는 새끼들이 있다) 북측, 남측,
북조선 남조선 -

이딴식으로 부른다면 거의 확실하다고 보면된다. 그냥 나와라

예를들어 니가 아는사람이 거기 속해있다면 한번 말을 건네본 다음에 아니다 싶으면

그냥 나와라. 물론 안잡혀 들어가는게 최고지만 만약에 들어갔다고 하면 니 인생 망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나오는게 답이다.

 
질문:  NL과 PD의 차이점이 뭔가요? 들어보니깐 NL은 PD에 비해 괜찮다고 하던데요


답: NL과 PD의 차이점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보면 된다. 지향점이 달라보일지는 몰라도
결국 똑같은 새끼들이다. 둘다 상종못할 빨갱이들이다.



97년도 한양대학교 이석사건 30대들은 알거다. 그냥 길가던 대학생을 한총련에서
프락치로 오인해서 때려죽인 사건. 한총련의 특수성을 생각해 봤을때 당시 상황이 짐작간다.
길가에서 어정쩡하게 걸어가던 학생이 자꾸 한총련 학생들 모임을 흘끔흘끔 보니깐
어떤새끼 하나가 "저새끼 프락치다!" 소리지르고 그 말듣고 눈 뒤집힌 몇명이 달려가서

린치를 가한거지.

이 상황당시 다들 5년이상의 중형을 받았는데 어떻게 된줄 아냐?

김대중이 2년만에 특별사면으로 풀어줬다.



한총련은 대외적으로는 민노당과 연대하고 있었지만 실상은 연대가 아닌 종속기관이었다.

통진당은 갓 20대 들어선 피 끓는 새끼들 선동해서 본인의 수족으로 부리고

필요하면 본인들의 치부를 덮거나 대신 뒤집어 쓰게 하면서 열사칭호 붙여준다.


대학생들중에 이적행위나 과격행위로 감옥간 애들중에 똑똑하다 싶은 애들은

민노당에서 픽업했고 아니다 싶으면 열사감투 하나 씌워주고 그냥 버린다.

신기하게도 특별사면으로 조기출소한 새끼들만 민노당에서 써먹더라.

 

일단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서 끊고 다음글에서 추가적으로 내용 보충 하겠다.



3줄 요약

1. 차별금지안 통과 안된건 다행. 통과 됐으면 나라 좆됬다.

2. 통진당에게 있어서 한기총은 미국에 버금가는 원수

3. 대학생들아 한총련에 낚이지 마라



    안녕, 통진당에서 나온후 내부사정을 폭로해서 일베간 장애인이야.




    다시한번 관심에 고맙다는 말 하고싶고

    얼마전에 김진태 의원의 종북발언을 듣고 난리치는 통진당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이번엔 통진당의 말장난에 관해서 써보려고 한다.




    이번에 김진태 의원이 한 말이 있다 

    “지금 이 자리에도 대한민국의 적이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 나라 전복시키려는 세력이 국회의사당에 몇마리가 들어 앉아있는데
    그걸 헌법상 용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김진태 의원의 발언을 듣자마자 바로 통진당의 반격이 들어온다.

    "못된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더니"

    "초선의원답게 의정활동에 충실해라"



    jongbuk.png




    내용이 유치하기 짝이없고 뻔뻔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이어지는 통진당 특유의 묻어가기가 나온다


    “자기 몸값 띄우기, 저질 매카시 퍼포먼스가 민주화항쟁을 이끌었던 우리 국민들의 
    높은 민주적 의식에 먹힌다고 생각한다면, 참으로 가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민주화 항쟁을 이끌었던 우리 국민들의 높은 민주적 의식.....?
     
    그런데 이새끼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하나 있다. 그 높은 민주적 의식을 가진

    국민들이 통진당의 종북행위를 과연 묵인할까?


    통진당에 관해 종북관련 논란이 들어올 때 주로 쓰는 단어는 '국민'이고

    내부 행사에는 '노동자', '민중' 이라는 단어가 주로 쓰인다


    앞으로 통진당 기사 관련해서 기사 볼때 한번 염두에 두고 봐라. 

    지들도 종북관련 공격들어올때 노동자나 민중이라는 단어 쓰면 

    대충 얼버무려서 넘어가기 힘든거 알거든



    “비겁하게 면책특권 뒤에 숨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내가 이전글에 적었듯이 차별 금지법 통과됐으면 무슨일이 벌어졌을지 

    아주 적절한 예제를 통진당에서 보여줬다.


    면책특권 있는 국회의원에게도 저러는데 차별금지법 통과됐으면?


    광화문 앞에서 "김일성 수령님 만세!" 외치는건 자유지만

    대방동 통진당 당사 앞에서 "빨갱이!" 외치면 감옥간다.


    이것이 통진당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다.





    이번엔 안철수의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습니까?" 발언에 관해 알아보자.

    ahn.PNG




    국가라는게 존재한 이후로부터 역사상 간첩없던 시절은 없다.

    전쟁은 정보전이고 안철수가 세상물정 전혀 모르는 병신새끼 아닌이상은 

    서울대 나오시고 군대 가는날 아침까지 프로그래밍 하셨던분이 할 발언이 아니었다.



    어짜피 안철수의 발언은 문재인에게 보내는 '계획된' 러브콜이었다.

    민통당 역시 종북의 굴레를 쓰고있는 상황이고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안철수가 

    민통당의 종북 이미지를 희석시켜서 후보 통합시 발목잡히지 않으려는 수작인게

    아주 훤하게 들여다보였다.



    이미 안철수와 문재인은 그 시기에서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 졌던거고 효과 극대화를 위해 

    시기를 조율했지만 안철수에게 간잽이 이미지가 더해짐으로 인해서 안철수 표가

    박근혜로 넘어가는 (민통당에게 있어서는) 비극이 벌어진거지.



    그리고 통진당도 이미 민통당과 밀약이 진작에 끝났다.

    방송에서는 이정희가 끝까지 완주할듯이 내비치다가 막판에 포기한걸로 나왔지만

    이미 선거 세달전에 협약 끝내놓고 방송에서 쇼한거였다. 



    이정희는 박근혜 껴앉고 자폭하는 대가로 통진당의 정부요직을 약속받았지만

    다행이 박근혜 당선으로 림수경이 통일 정책특보에 들어앉는 좆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문재인은 당선됐으면 밀약으로 발목잡혀서 지금쯤 북한에

    북한에 조공바치고 있었을거다. 그렇지 않아도 문재인 비공식 공략중에 하나가

    미국정부와 거리두기 시작하면서 미군 전부 철수시키는거였다. 

    통진당원들은 그것만 목빼고 기다렸다. 왜? 그래야 북한이 강성해 질수 있거든


    안철수가 없다던 간첩 제발 멀리서 찾지말고 통진당만 좀 뒤져라. 




    통진당에서 또 어린 애새끼들 불러오면서 자칭 진보 포럼 '맑시즘 20**"을 여는데

    단어 한글자가 좆같다. 막시즘을 '맑'시즘으로 표기해 이미지를 밝게 희석시킨다.

    이새끼들은 단어 가지고 장난치는데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리고 내가 항상 말하지만 통진당 괴벨스는 이석기다.




    본인들의 종북 논란을 환기 시키기 위해 새누리당을 부패당으로 몰아붙이는

    민통당과 통진당 당원들이 주로 웹상에서 쓰는 단어와 표현 몇가지가 있다.



    양비론 - 새누리당 못지않게 통진당도 더럽다는 공격을 받으면 "양비론 펼치지 마시죠?"

    이러고 앉아있다. 더러운걸 더럽다고 하면 양비론이라고 열심히 막아본다.

    자신들의 치부를 덮는데 있어서 참 편리한 단어가 아닐수 없다. 




    본인들이 진정한 보수 - 이건 주로 웹상에서 선동된 새끼좌빨들이 주로 쓰는 단어다

    나라는 씹고싶고 빨갱이 소리는 듣기싫으니 해대는 헛소리인데



    모든 나라가 일관된 보수와 진보, 혹은 우파와 좌파의 정의를 가질수 없다.

    미국엔 미국 나름대로의 보수/진보가 있는거고

    유럽엔 유럽 나름대로의 보수/진보가 있고

    한국엔 한국 나름대로의 보수/진보가 있다.



    이런건 염두에 두지도 않은채로 

    "우리는 민족주의와 자주국방을 외치니 우리가 진정한 보수다. 노무현도 진정한 보수였다!"

    이러고 앉아있으니 한심할 노릇이다.




    만약에 보수와 진보를 재정의 할 날이 온다면 그건 북한이란 나라가 지도상에서 사라질 경우일 것이다.

    휴전국가에서 동맹국 쫒아내고 틈만나면 자국에 미사일 쏴서 돈뜯어내는 적국을 옹호하는걸

    보수주의라고 한다면 이 세상에 보수란건 있을수 없다.





    그리고 대학 새내기들에게 접근하는 한총련/한대련 새끼들이 볼온서적을 건네면서 하는 말이 있다.

    이 새끼들도 본인들 건네는 서적이 불법 서적이고 사회적 반감이 있는걸 아니깐

    적당히 치켜주면서 살살 구스른다.


    "별다른거 없어. 다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면서 하는소리고 너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어"


    그런데 이런책들 읽으면 정말 그럴듯 하다. 서점가면 "인생을 바꾸는 XXX XXX" 이런 책들보다

    몇배는 흡입력 있고 읽고나면 미군 찾아가서 때려잡고 싶은 기분이 든다.

    심지어 자국 군대도 적으로 보인다. 이런건 애초에 손을 대지 않는게 좋고

    혹시나 불온서적을 건넨다면 두번도 생각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라. 





    약간 원론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재미없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 보다보면 이런 기본이 무너지고 있는게 보인다



    의원직은 사람들의 이익을 대변해주고 그들을 위해서 일해주는 사람인데

    요즘 통진당 지지자들은 통진당 의원들의 이익을 앞서서 대변해주고 있으니

    당 내부에서도 선동당하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고있지.



    마지막으로 통진당 내부현실을 하나만 더 까발리고 이 글을 접는다.

    지난번 용산참사 났을때 이정희 거기 찾아가서 울면서 난리친거 알지?

    images.jpg


    용산사태 얘기 듣자마자 통진당 지도부 새끼들은 뭐하고 있었을까?





    신나서 언론용 자료 만들기 시작하더라. 


    laborunion.jpg



    안녕. 10년 가까이 통진당 당원질 하다가 얼마전에 정신차리고 전향한 장애인이야.
    먼저 시간나면 내가 예전에 쓴 글 읽어보라고 링크부터 첨부한다.

    http://www.ilbe.com/1127047758 - 통진당 실체 #1
    http://www.ilbe.com/1132634189 - 통진당 실체 #2
    http://www.ilbe.com/1146922603 - 통진당 실체 #3

    일단 글 쓰기에 앞서 혹시라도 내가 네임드질 할까봐 주의시키는 리플을 하나 봤는데
    나도 통진당 실체글 완결하고 나면 닉세탁 하고 뻘글도 쓰고 할거니깐 걱정하지 말고
    글 검색하기 좋게 닉네임 유지하는 정도로만 봐주길 앙망한다.

    이번 글에는 통진당과 노조에 관해서 얘기를 할건데 약간의 개인적 견해도 들어갈수 있으니
    적당히 필요한 부분만 걸러들으면 될거야

    일단 통합진보당의 원래 이름이 민주노동당인건 다들 알고있지?

    minno.jpg


    민노당이 비리및 내부분열등의 일련의 사태를 거쳐가면서 통합 진보당으로 이름세탁하고
    그동안 씌워져있던 빨갱이, 병신 이미지가 아닌 진보 이미지를 구축해 보려고 했지만
    이름 바꾸고 나서도 하는짓은 조금도 변함이 없더라.


    어쨋든 통진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이름대로 노동자를 대변하는 당이다.
    노동자들도 사람인데 고용주로 부터 기본적 권리보장은 받아야 하기에
    그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당이 하나정도는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긴 한다.

    "노조는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이며 미국이나 유럽의 노조는 (특히 프랑스) 큰 목소리를 내지 못해
    부당한 취급을 당하는 한국의 노조에 비해 정당한 권리쟁취 하고 있다" 라는게 좌파들의 주자인데


    이건 반만 맞는소리다. 노동조합법은 노동삼권에 명시된 권리고 당연히 누릴수 있는 권리지만
    한국의 노조는 좌파들이 비교하는 미국의 Labor Union이나 프랑스의 Syndicat 등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띄고있다.


    미국의 노조는 온건파에 가깝다. 미국의 노조는 파업을 통해 기업에 피해를 줘서 본인들의
    협상안을 강제로 통과시키기 보다는 기업가들과 대화를 통해 협상안을 끌어내는 편이고

    프랑스는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를 가진 복수노조가 존재해 노조활동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한다. (프랑스 노조 대부분이 병신이긴 하지만)


    syndicat.jpg


    하지만 민노당은 시작부터 삐딱선을 타고 있었다.

    유일정당이나 전체주의는 독재로 이어질 수 있기에 보수와 진보는 공존해가면서 조율을 해야 하는데
    민노당은 좌우의 공존이 아닌 노동자를 이용한 그들만의 체제강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그들의 궁극적 목표는 절대 노동자의 권리쟁취가 아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민노당원으로 있는동안 본것들은 비상식의 반복이었다.
    부패한 자본가, 권력자들과 싸우기 위해 정당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개념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자본가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면 그들보다 더러운짓들도 해야 한다고 믿는게 민노당이었다.

    민노-통진당은 처음부터 행동하는 비양심이었다.


    그들은 어떻게 노동자들을 선동하는가?

    혹시라도 노조 결의대회나 파업, 시위때 나가서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노동자들에게 피해의식을 주입시키고 싸워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준다.

     
    지난 200년간 노조에서 신나게 써왔던 말 
    "우리는 기업주에게 착취당하는 피해자다"

    이건 하도 써먹어서 이제는 약발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아니깐 멘트의 변화를 주지만
    결국 결론도출은 하나다. 기업인(자본가)과 정부는 우리의 적이다.


    몇몇 노조내 핵심인물을 포섭할때 했던말이 하나 있다..
    "너는 네 능력에 비해 저급한 대우를 받고있다." - 이게 별것 아닌것 같아도 막상 들으면 미친다.
    교묘한 통진당의 말장난이다. 그리고 집으로 대충 돌려보내면 알아서 이틀 안으로 연락이 온다.

    그리고 이들이 노조 지도부에게 요구하는건 21세기형 러다이트 운동이다
    파업, 시위는 기본이고 기업을 엿먹이는 짓은 기가막히게 개발해서 그들이 포섭해둔
    노조내의 인물들에게 지령을 내린다.


    생산직의 경우 근로기준법 54조에 의해 노동자에게 점심시간에 한시간 휴식시간을 주는데
    이 기준이 회사마다 약간 다르게 적용될수는 있어도 보통 회사 제공하는 점심을 받는 순간부터
    휴식시간으로 치고 대기열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대기시간으로 본다.
    (대기시간: 작업을 하고있지는 않지만 단시간 내로 다시 업무에 복귀하기 까지의 시간 - 근로시간으로 인정된다.)

    회사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점심 배급소는 구역별로 네다섯 부스정도 있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4~500명이 일렬로 한 부스에 몰빵해서 줄을 선다.
    한시간이 아쉬운 산업직종에서 세시간동안 생산이 마비된다.

    예전에 금속 노조의 간부 하나가 잘렸을때 노조 지도부에선 감성팔이 시작해서 장난질을 벌였다

    첫날은 생산파트 A의 전 부서원이 연차를 내고,
    둘째날은 생산파트 B에서 전부 연차,

    셋째날은 가공 A에서 전부 연차
    넷째날은 금형파트에서 전부 연차

    결국 그 직원 당당하게 복귀했다


    이런식으로 법가지고 장난치는 경우를 본다면 거의 민노당의 아이디어로 보면 된다.
    하지만 과연 이런 일방정인 노조 보호로 민노당이 얻는건 뭘까?


    (민노당 주도의) 반정부 시위할때 최전선에서 방패막이로 쓰이는게 이사람 들이다.

    지금은 결별했지만 민노당의 최대 지지기반인 민주노총등에서 근로자들 우루르 몰고 가서
    과격시위를 한다. 이 시위가 얼마나 위험하냐면 경찰들이 방패나 장갑차로 막아도
    시위 종반에는 몇몇 초주검이 되서 나온다.


    그중에 가장 살벌한건 금속노조, 시위때 동원되는 무기는 다음과 같다 - 소화기, 지게차, 볼트새총, 쇠파이프
    전경들이 방패로 막는다고 해도 사방에서 쇠파이프 날아와서 팔,다리 부러지고 얼굴 찢어지는건 다반사고
    볼트 새총 맞은 경찰들은 흔하게 머리터져서 실려나간다, 눈에 직격으로 맞고 실명된 경찰도 몇 있다.


    slingshot.jpg


    이 와중에 한경오는 어린 전경들 머리터져서 피흘리며 실려나가는 사진은 절대 싣지 않는다.
    오직 진압중에 부상당한 노조원들 사진만 신문에 올려놓고 방패든 전경들은 용역취급하고
    폭력경찰, 과잉진압 운운하며 그들을 비난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




     police.jpg

    하지만 진실은? 노조원, 시위인의 상해는 민노당의 기쁨이다.

    만약 노조원중에, 혹은 시위자중에 누군가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면 민노당에선 신나서
    언론용 자료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누구 하나 죽기라도 하면 지도부는 축제 분위기로 변한다
    (참고로 노무현 정권때 대여섯 죽어나갔다.) 그리고 이후 몇달간 지겨울정도로 우려먹는다.


    "여러분, 우리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다 죽어간 XX 동지를 잊지맙시다!"


    보통 이런 이후에 연계기가 이어진다. 보통 소시민, 일반인 드립 쳐가면서 정부를 욕하는건 다반사고
    사망한 시위자, 혹은 할복자살한 사람들의 어린 자녀들 데려와서 마이크 쥐어주고 한번 울게 시키면
    군중들은 미친다. 그런식으로 선동이 끝난 상황에서 민노당 간부급이 연단에 올라와서 몇마디 던져주면
    이미 격한감정으로 이성을 상실한 군중에게 선동문의 진위여부따위는 중요하지 않아진다.

    노동자들은 그런식으로 민노당에 길들여진다.


    이렇게 통진당은 노조 지도부를 쥐고 흔들면서 법망을 피해가는 기만으로 기업을 도산시키려 하고
    국책사업은 노조원들을 통해 반대한다.

    기업활동이 극심한 노조활동으로 인해 어려우니 기업에서는 신규채용을 꺼릴수 밖에 없고
    이로인해 나날이 높아져가는 실업률은 야당에서 여당을 공격하기 아주 좋은 빌미를 만들어준다.


    다시 말하지만 민노-통진당은 그들이 가진 리소스와 지식들을 통해서 노동자를 대변해주는 당이 아닌
    힘겹게 살아가는 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권력과 이권을 유지하려는 집단이다.

    그것이 민노당식 헤게모니다.


    이번 글을 마치면서 내 개인적 사견을 조금 섞어보자면 통진당은 남한의 발전을 눈뜨고 못봐주는것 뿐이다.
    통진당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북한이 남한보다 월등하게 강성해져야 미국을 몰아내고
    적화통일 (대외적으로 쓰는 단어는 자주통일) 을 이뤄내는건데 이걸 통진당에서는 남한경제를
    북한에 수준에 끌어내려서 맞춰보려고 하고있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통진당에서 무슨 반응을 보였을까?
    기뻐한건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고 축전 보내자는 새끼들도 꽤나 있었다.

    그리고 기회를(?) 살려서 통진당 내부에 존재하는 북한 경제상황에 대한
    의구심을 멘트 하나로 날려버리려는 작태도 서슴치 않았다.



    "북조선에선 군사력을 바탕으로한 경제성장이 목표였는데 이번에 핵무장을 했으니
    대국으로써 미국을 압도할일만 남았습니다. 남쪽 정부에서도 기뻐할 일입니다"


    질문) 이게 과연 북한 어느 언론 매체에서 했던 소리일까 맞춰보자. 우민끼? 자주민보?






     


    leesuck.jpg


     답) 북한 3차 핵실험 소식 듣고 이석기가 통진당 당사에서 했던 소리다


    김재연.jpg 






    통진당 세컨드 이정희 되보려고 그렇게 두 리가놈들 뒷구멍 핥던년 태도변화좀 보소

    이석기때문에 본인 의원직 유지못할것 같으니깐 슬그머니 발빼기 시도하네







    녹취록.jpg 






    이석기가 알고있던걸 니가 몰랐다고?   씨발년이 어디서 아가리를털어 ㅋㅋㅋㅋㅋㅋ

    저년이 이석기 음모하고 전혀 관계없다는말을 믿느니 몸파는 걸레년이 처녀라고 우기는걸 믿겠다

    통진당에서 이석기 다음엔 저년 털어라, 본인은 부인하지만 이석기가 음모를 꾸몄다면 저년이 몰랐을리가 없다

    본인은 한번 살아보려고 파트너 뒤통수를 갈기는 통진당 클래스




    참고로 시바스기갑도 저년하고 이석기 하던 또라이 종북짓에 질려서 탈당사태 이전부터 존나 싫어했었다. 

    시바스기갑은 대외적으로는 몰라도 내부에선 NL계파 싫어했었고 이정희보다 강기갑이 원내대표 했을때가 

    통진당의 대북관이 (그나마) 덜막장이었다.




    내가 예전글에도 썼었는데 저년놈들 자금줄부터 털어라. 문어 빨판을 볼거다

    노조에서 나오는돈이 전부가 아니다. 저새끼들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후원하는 기업들 꽤나 있다

    노조투쟁하고 불법후원금하고 퉁치는것 같다. 

    이번에 이석기 신발장에서 나온 현금생각하면 대충 그림잡히지?



    통진당 실제 내부상황중에 어떤거 알고싶은지 적어봐라. 칼맞을 각오했다


    통진상 실체 까발린 장애인이다.


    이번에 국회앞에서 분신자살 시도한 60대 남성 있지? 이거 100% 통진당 짓이다.




    분신.png







    내가 이전글에 이런글을 썼었다.





    confirm.png



    이 글 기억하는 사람 있으리라 믿는다



    그럼 문장식이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

    그냥 캡쳐 두개만 보여주겠다 그러면 설명 가능하다.




    문장식.png 




    한상렬, 이수호 이런새끼들하고 같이 활동하는 통일연대 주축중에 하나고







    문장식2.png




    국보법 폐지에 앞장서는 인간이다.


    이거 안봐도 100% 통진당이 문장식 구슬러서 분신자살 하라고 한게 분명하다

    통진당에선 신나서 문장식씨 죽을날만 목빼고 기다리고 있을테고

    분명히 이거 자료도 미리 제작해둬서 문장식씨 안죽어도 내부결속 다지는데 쓸테고

    죽으면 신나서 감정호소 하겠지. 검찰이 얼마나 썩었길래 무고한 시민이 목숨을 던져가면서 검찰개혁을 부르짖었겠냐고



    보나마나 촛불들고 지랄하는새끼들 나온다. 이런새끼들은 그냥 신고하든 패죽이든 더 퍼지기 전에 뿌리를 잘라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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