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 많은 사람들이 닭 가슴살을 선호한다. 하지만 뻑뻑한 식감과 닭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훈제 통조림 닭 가슴살’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 통조림은 부패를 막기 위해 갖가지 첨가제를 넣었으며, 비린 향을 없애기 위해 가공한 훈제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닭 가슴살 샐러드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허브(로즈마리, 타임, 파슬리 등)와 레몬, 마늘은 몸에 좋으면서도 닭의 비린내를 잡아준다. 특히 레몬은 연육 작용으로 닭 가슴살의 식감을 부드럽게 해주고 촉촉하게 해주어 퍽퍽한 닭 가슴살을 먹는 고통을 줄여준다.
흔히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찌는 조리법을 선택하는데 지방을 너무 제한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최근 밝혀지고 있다.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약불에 구우면 쪄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매일 다이어트 샐러드를 먹어야 한다면 허브의 종류와 몸에 좋은 향신료 등을 좋아하는 것으로 대체하면 지루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닭 가슴살 샐러드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허브(로즈마리, 타임, 파슬리 등)와 레몬, 마늘은 몸에 좋으면서도 닭의 비린내를 잡아준다. 특히 레몬은 연육 작용으로 닭 가슴살의 식감을 부드럽게 해주고 촉촉하게 해주어 퍽퍽한 닭 가슴살을 먹는 고통을 줄여준다.
흔히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찌는 조리법을 선택하는데 지방을 너무 제한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최근 밝혀지고 있다.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약불에 구우면 쪄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매일 다이어트 샐러드를 먹어야 한다면 허브의 종류와 몸에 좋은 향신료 등을 좋아하는 것으로 대체하면 지루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 닭가슴살 샐러드
만드는 방법1. 닭 가슴살은 썰지 않고 그대로 준비한다.
2. 허브, 마늘, 레몬에 마리네이드해 둔다.
3. 가슴살 한쪽을 약 3등분 정도 두툼하게 자른다.
4. 올리브 오일을 넣고, 팬이 좀 달궈지면 마리네이드 해두었던 닭 가슴살을 굽는다.
5. 구운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자른다.
6. 준비한 샐러드를 담고 그 위에 닭 가슴살과 소스를 얹어 함께 먹는다.
Tip. 소스는 좋아하는 것으로 만들거나 시중에 판매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샐러드 채소도 여러 가지 채소를 골고루 바꾸면서 만들어 지루함을 던다.
글,사진 제공 / 강진명 채소 소믈리에(스튜디오 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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