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겨울 김장을 많이 하시 않고
김치냉장고가 있어 조금씩 김치를 담가
드시는 분들이 많아 지셨죠
저희집은 예전에 100포의 김장을 할정도로
김장 할때는 집이 떠들썩 했었는데
어느덧 조심씩 줄어서
작년에는 50포정도의
김장 담그는걸 도와드리고 몸살이 나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김장김치는 냉장고 잘 보관해 놓으면
찌개용이나 김치 볶음을 할때
참 맛있기는 하지만
봄이되어 김치냉장고에 김장김치가
잔뜩 남아 있게 되면
햇김치를 담가서 먹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ㅠㅠ
김장 김치가 맛이 있긴 하지만
갖 버무린 봄김치가
먹고 싶어서 김치를 담가 보았어요
마트에 갔더니 배추 3통에 2천원
무우는 500원
배추 3통 사다가 매콤한 배추겉절이를 만들어 보았네요.
다시마 약 15CM 정도 잘라서
물 1L 정도를 넣어주고
찬물에 약 15분정도 담가 놓았다가
센불에 끓여서 후르르 끓어 오르면
다시마는 건져 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다시마 진액이 나와서
육수가 깔끔하지 않을수 있거든요.
맛있는 김치를 만들기위해
양념부터 만들어 보아야 겠지요
김치 양념장 재료
양파 2개, 빨간고추 8개, 빨간고추(청양) 6개, 마늘 20~30개
사과 한개, 생강 조금, 고춧가루 4컵, 찹쌀풀 1컵,
까나리 액젓 1.5컵, 새우젓 2큰술, 설탕 2큰술, 매실액기스 1/2컵, 소금 약간, 통깨
양파,빨간고추,마늘,사과, 생강은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그릇에 함께 담아 줍니다.
다시마 우려낸 물을 차게 식힌후 2컵을 준비하고
찹쌀가루 3~4스푼을 넣어 잘풀어 준후
중불로 바닥이 누르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색이 맑아지고 보글보글 기포가 생기면
불을 끈후 차게 식혀서 준비해 줍니다.
갈아 놓은 양념에 찹쌀풀 1컵을 넣어주고
고추가루 4컵, 새우젓, 까나리액젓,설탕,매실액기스를
넣고 잘 저어서 고추가루가 잘 불어서
양념장이 숙성되도록 미리 만들어 줍니다.
소금간은 소금에 절인 배추의 간을 확인하고
기호에 맞게 소금을 넣어줍니다.
제가 준비한 레시피는
배추 3통, 무우 2개로
배추겉절이와 무우깍뚜기를 만들기 위해서
양념을 한꺼번에 준비한 양이니
양념장 양을 참고하세요
소금간까지 모두 마치고 나면
통깨를 기호에 맞게 적당히 넣어 양념장을 섞어 줍니다.
김치를 담글때는 손이 더러워져서
과정샷을 중간중간 촬영하기가 참 어려워요
배추 손질하는 과정을 잘 못찍었어요.
제일 처음 배추 손질은
배추의 겉면의 지저분하거나 질긴 배춧잎은 떼어서 버리거나
배추국을 끓일때 사용해 줍니다.
배춧잎을 한장씩 떼어내 칼로 배추를 적당히 져며줍니다.
2L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해서 소금 2컵을 넣어서 녹인 후
손질해 놓은 배추에 뿌려주고 일정 시간 간격으로 배추를 살짝 뒤집어서
배추가 소금에 잘 절여지도록 합니다.
배추의 강도에 따라 절이는 시간은 달라 질수 있답니다.
저는 약 1시간 30분정도 절여 주었어요
배추의 대 부분이 꺽이지 않고
낭창낭창
잘 휘어지는 상태가 되면 배추가 맛있게 절여 진거예요
배추를 찬물을 세척해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절인 배추, 골파 반단, 양파 1개, 미나리 한줌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어준후
미리 만들어 숙성시켜놓은 양념장으로 버무려 줍니다.
양념장에 버무려
실온에서 한시간 정도 놓아둔 후
다시한번
전체적으로 배추겉절이를 잘 버무려준 후
김치의 간을 확인해서 싱거우면 소금을 더 첨가해 주거나
양념장을 첨가해 매운맛을 조절해 줍니다.
맛있게 담금 배추겉절이를
김치통에 담아서
윗분에 야간의 물이 생긴 양념장을 고루 뿌려주고
뚜껑을 닫아서 한개는 실온에서 하루정도
보관해서 맛이들도록 숙성시켜
냉장고에 넣어주고
오래두고 먹을 김치는 바로 냉장고에
넣어주었어요
배추의 제일 안쪽의 꼬깽이 부분은
쌈용으로 따로 보관하고
배추 3통으로 5.5L 김치통기준으로 2통의
배추겉절이 봄김치가 완성되었어요.
냉장고에 보관해서 약 5일정도
맛있게 숙성된 배추겉절이 김치
미나리를 넣어 주었더니
시원하고 개운하네요.
봄김치 담근날 목살 고기 끈어다가
보쌈고기 삶아서
매콤하게 담근 겉절이 김치에
미나리, 생굴 추가로 넣어 버무려
보쌈김치 만들어서 보쌈고기와 함께
저녁에 포식을 했답니다 ^^
보쌈 수육 맛있게 삶는방법
↓↓↓↓↓
여기까지 모아모아의
봄김치 배추겉절이 만들기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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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카오디오 집에서 듣기 | 작성자 프레군 2. 카오디오 집에서 사용하기 | 작성자 kimura 3. http://blog.daum.net/idrlee/13203194 | 작성자 맘편한넘 4. dcj73 님의 마이지식 <준비물> 첫째, 카오디오 출력상 A/C-D/C컨버터(통칭 아답터)를 정격 12V에 적어도 3A이상의 용량으로 전파상에서 구입한다. (약 1만원정도 투자, 아답터의 전압이나 전류가 낮으면 카오디오의 조명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음질도 잘 안나옵니다.) 둘째, 스피커 통상 4옴으로 공칭시키므로 4옴스피커 2개 -2체널 사용 셋째, 오디오 ( 참고로 순정 헤드라 하더라도 앰프가 오디오와 별도로 장착된 모델들은 (앰프가 문짝에 한 개씩 장 착이 되었거나 트렁크등에 설치된것들...) 헤드유닛 자체에 스피커를 구동할 수 있는 출력부가 없으므로 앰프까지 가져와야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이런 오디오를 가지고 시도하신다면 다른 글을 찾아 읽어세요! 아래 글은 오디오에 파워엠프가 장착된 기준으로 설명한 글입니다. < 간략 설명 > 1. 저는 집에서 놀고 있는 예전 어디에 쓰는 아답타 인지는 모르겠지만, 굴러댕기는거 사용했습니다. 12V 1.5A 짜리 입니다. 기존에 안쓰시는 구형 아답타 있으시면 쓰시면 됩니다. 자동차용 카오디오는 11V~14.5V 까지는 아무런 문제없이 동작하므로 굳이 12V 아답타를 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혹 15V 아답타가 있으시다면 대전력용 다이오드(3A이상이면 좋겠죠 ^^ 없으시면 0.5A짜리 6개 병렬연결하셔도 됩니다) 하나 구하셔서 + 쪽에 직렬 연결 하시면 다이오드에서 약 0.7V는 전압강하가 일어납니다. 만약 컴퓨터 파워서플라이를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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